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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국방의료과 5기 여학생 10명이
2년 동안 갈고 닦은 응급구조 전공을 무사히 이수하고
육군 여군 의무부사관에 12명이 응시하여
최종 10명이 합격하는 전국 최고의 여군의무부사관 합격율(83)의
전통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2017.1.2일 육군 훈련소 육군부사관학교에 입교하여
21주간의 소정의 교육훈련 무사히 마치고
금빛 찬란한 육군하사로 임관을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2년이라는 짤은 기간이지만 힘든 여정을 교수님을 믿고 잘 따라 와준
5기 여학생 모두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에 2차 시험 체력/면접시험에서 비선도 친구들은 절대 실망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고 부족한 부분을 더욱 보완하여 17-1기 여군 의무부사관시험에
높은 성적으로 합격하도록 더욱 분발하기를 당부드립니다.
국방의료과 5기 화이팅